빅스
빅스 LR이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뮤직비디오 댄스 연습영상을 공개했다.
21일 자정 빅스 LR은 공식 SNS 로빅을 통해 ‘뷰티풀 라이어’ 뮤직비디오 중 화제를 모았던 바닷가 댄스 연습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노래와 순수예술이 결합되어 순수예술뮤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보여준 ‘뷰티풀 라이어’ 뮤직비디오 중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는 바닷가 댄스 장면의 연습영상이다.
영상 속 레오와 라비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바다에서 댄스 연습 삼매경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다. 특히 레오와 라비는 밤부터 새벽까지 장시간 진행된 촬영과 새벽에 부는 모래바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장면을 위해 시종일관 진지한 눈빛으로 대화를 나누며 댄스공부를 하듯 몰두해 마치 현대무용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역대급 바닷가 댄스를 탄생시켰다.
또한 바람에 흩날리는 헤어와 블랙 의상은 레오와 라비의 다비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빅스 LR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뷰티풀 라이어’은 라비의 자작곡으로, 묵직한 힙합비트 속에 서정적인 피아노 테마와 스트링이 락 요소와 함께 어우러진 세련된 곡이다. 발매 직후 실시간 차트와 검색어를 점령하며 화제가 된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유닛 그룹으로서의 LR의 가능성을 새롭게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