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세바퀴’ 인기남 신동엽 팀과 의리남 김구라 팀으로 나눠 토크를 진행했다.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이종수, 홍석천, 김정민, 레이디제인, 이정, 윤성호,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과 김구라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민은 신동엽에 대해 “신동엽씨에게 인사를 하거나 말을 걸면 항상 ‘어 그래’라고만 답하신다”며 “친한 사이지만 약간 다가가기 어려울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 역시 신동엽에 대해 “나도 신동엽과 20년 정도 된 사이인데 약간 둘이 있기는 불편해서 여자 대기실에 가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당신이랑 둘만 있는건 나도 불편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세바퀴’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