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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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해 훈훈함을 전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천사같은 아가들…대한사회복지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어린 아기를 품에 껴안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임신 중인 소유진은 핑크빛 가운을 입은 채 사랑스럽게 아기를 안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고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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