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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사이먼 도미닉 신곡 홍보에 나섰다.

타블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2 쌈디의 신곡 ‘원앤온리(₩ & ONLY)’! 어쩌면 꿈꾸라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블로와 타블로의 딸 하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계단에 나란히 앉아 우유를 마시고 있다. 꼭 닮은 두 사람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블로 부녀는 사이먼 도미닉의 신곡 ‘원앤온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의 맥시 싱글 ‘원앤온리’는 21일 자정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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