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미세스캅’ 손호준이 도주하려는 용의자의 차량을 몸으로 막았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캅’ 6회에서 이은정 살인사건을 수사하게 된 강력1팀은 이은정이 운영하던 꽃집 여직원 강지연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에 한진우(손호준)와 민도영(이다희)은 강지연 신변 확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강지연의 아파트로 찾아가 차를 빼달라는 핑계로 강지연을 불러냈다.
강지연은 차를 타고 도주하려 했지만 한진우는 몸으로 막아서 차를 세웠다. 한진우의 과감한 행동에 민도영은 “선배, 미쳤어요?”라고 말했다.
다친 강지연을 데리고 병원으로 간 한진우와 민도영. 병원에서 민도영은 “무모한 겁니까, 용간한 겁니까”라고 묻자, 한진우는 “그냥 무서워서 발이 안 떨어진 거”라고 대답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미세스캅’ 캡처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캅’ 6회에서 이은정 살인사건을 수사하게 된 강력1팀은 이은정이 운영하던 꽃집 여직원 강지연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에 한진우(손호준)와 민도영(이다희)은 강지연 신변 확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강지연의 아파트로 찾아가 차를 빼달라는 핑계로 강지연을 불러냈다.
강지연은 차를 타고 도주하려 했지만 한진우는 몸으로 막아서 차를 세웠다. 한진우의 과감한 행동에 민도영은 “선배, 미쳤어요?”라고 말했다.
다친 강지연을 데리고 병원으로 간 한진우와 민도영. 병원에서 민도영은 “무모한 겁니까, 용간한 겁니까”라고 묻자, 한진우는 “그냥 무서워서 발이 안 떨어진 거”라고 대답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미세스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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