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신주아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신주아. 방콕에서 남편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예쁘다. 그새 태국말도 부쩍 늘었고 이곳 생활에 적응하려 열심히 공부하는 주아에게 박수를. 편하게 식사자리라 민낯인데도 예 쁘다. 주아야 담엔 너네집에서 바베큐파티 하자”라는 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과 신주아는 다정하게 어깨를 맞붙인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홍석천의 환항 웃음과 신주아의 여성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민낯임에도 빛나는 신주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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