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백성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배우 백성현이 ‘화정’에 합류한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정명공주(이연희)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으로, 백성현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39회부터 인조의 맏아들인 소현세자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백성현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어서 영광이면서도 부담감이 많다. 사극이라는 장르를 여러 번 해봤지만, 소현세자 역할은 처음이어서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 인물과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백성현의 합류로 극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사이더스HQ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