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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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 이재윤과 유니크 문한의 수영 대결 결과, 이재윤이 승리했다.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연예인 마스터즈 팀과 다섯 번째 정식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예체능’의 이재윤과 연예인 마스터즈 유니크의 문한이 개인 자유형 50M 수영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거의 비슷한 속도를 보이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승리는 근소한 차이로 이재윤에게 돌아갔다. 이재윤의 승리에 ‘예체능’ 멤버들은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고, 마스터즈 팀은 안타까워 했다. 문한은 “너무 아까웠다. 이재윤 형과 같은 몸을 만들고 싶다. 몸이 있으니까 힘이 있더라”며 놀라워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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