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심형탁이 도라에몽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정준하, 심형탁이 일본 동경에 있는 동경한국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이 “볼펜이 도라에몽이야”라며 심형탁의 볼펜을 주목하자, 정준하가 포장을 안 뜯었다며 집어들려 했다. 이에 심형탁은 “안돼요. 포장 (뜯으면)안 돼요”라며 이를 막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집에서 볼펜을 찾았는데 볼펜이 다 도라에몽이에요”라며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그게 제일 무난했어요”라 밝혔다. 이에 포장지는 왜 벗기지 않냐는 질문에는 “포장지 안 벗겨도 볼펜 쓸 수 있으니까”라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것을 박스를 뜯지 않는다. 만약에 뜯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면 두 개를 산다”고 자신의 방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정준하, 심형탁이 일본 동경에 있는 동경한국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이 “볼펜이 도라에몽이야”라며 심형탁의 볼펜을 주목하자, 정준하가 포장을 안 뜯었다며 집어들려 했다. 이에 심형탁은 “안돼요. 포장 (뜯으면)안 돼요”라며 이를 막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집에서 볼펜을 찾았는데 볼펜이 다 도라에몽이에요”라며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그게 제일 무난했어요”라 밝혔다. 이에 포장지는 왜 벗기지 않냐는 질문에는 “포장지 안 벗겨도 볼펜 쓸 수 있으니까”라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것을 박스를 뜯지 않는다. 만약에 뜯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면 두 개를 산다”고 자신의 방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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