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6
별난며느리6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다솜이 류수영 몸을 더듬거렸다.

18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 에서는 오인영(다솜)이 차명석(류수영)을 위해 추어탕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영은 미꾸라지를 잡았지만 이내 놓쳤다. 놓친 미꾸라지가 차명석 옷 속으로 들어가자 당황한 오인영은 미꾸라지를 꺼내려 차명석 몸을 더듬거렸다.

차명석은 갑작스런 오인영 손길에 당황했다. 미꾸라지를 잡는 데에 여념이 없던 오인영은 급기야 차명석의 중요 부위를 더듬거리기 시작했고 이를 본 양춘자(고두심)는 “뭐하는 거냐. 내가 잡아줄게”라며 오인영 손길을 뿌리쳤다. 하지만 이내 곧 오인영은 “찾았다. 미꾸라지 잡았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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