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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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채널 소시’ 게임 튜브 슬라이드 대결 결과, 효연 수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이하 채널 소시)’에서는 워터파크에 놀러간 소녀시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시대는 두 번째 게임 튜브 슬라이드를 위해 수영 효연, 윤아 태연, 유리 티파니, 서연 스태프와 함께 짝을 지었다. 튜브 슬라이드는 제한 시간 안에 튜브를 타고 워터파크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 풍선 세 개를 서로 끌어 안은 채 터트려야 하는 미션.

세 번째로 출발한 효연 수영 팀은 51초로 1등을 차지했다. 효연와 수영은 환호를 지르며 우승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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