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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방콕 폭탄 테러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자필 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자필 편지 속에는 “오늘 밤 방콕을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세요. 항상 우리가 당신들의 뒤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Thinking of Bangkok tonight. take heart and know that we are all behind you)”라는 글이 적혀있다.

제시카는 해당 메시지와 함께 방콕과 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제시카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고 독자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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