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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김범수가 ‘슈퍼스타K7′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범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넷 ‘슈스케7′ 첫 녹화!! 환상의 케미!! 기대된다!! 신난다! 숨은 보석들이여. 올해도 꼭 만납시다!! 성발라, 뽀야엄니, 종신옹, 비주얼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의 심사위원 김범수,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범수와 윤종신은 환한 미소를, 백지영은 입술을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성시경은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정해보이는 네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김범수가 출연하는 ‘슈퍼스타K7’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김범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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