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신곡 홍보 적극 동참 "사실 수록곡이 더 좋음"

태연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홍보에 나섰다.

18일 오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언하트(LionHeart)’ 드디어 공개됐어요. ‘파티(Party)’ 뿐 아니라 새로운 수록곡들도 있으니 추천해드려요. 사실 수록곡이 더 좋음. ‘파이어알람(FireAlarm)’ ‘그린라이트(GreenLight)’ ‘파라다이스(Paradise)’ ‘예감’이 좋네요”이라는 말로 홍보에 나섰다.

소녀시대는 선행 싱글 ‘파티’ 활동을 마무리한 후 정규 5집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라이언하트’와 ‘유 띵크(You think)’로 다시 한 번 활동을 이어나간다. 18일 정오에는 ‘라이언 하트’와 일부 곡이 공개됐으며, 19일로 넘어가는 자정 ‘유 띵크’와 나머지 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18-25일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생방송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