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오 마이 갓’의 종교인들이 대한민국 대표 성역 조계사에서 종교의 금기와 성역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다.
‘오 마이 갓’은 개신교, 불교, 천주교들을 대표하는 종교인들의 솔직한 대담을 통해 혜안이 담긴 현실적인 조언으로 소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프로그램. 정치평론가 고성국과 아나운서 서현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각 종교 3인방과 기타 종교인 한 명을 초빙해 현실에 근접한 주제로 각 종교인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18일 방송 분에는 안지성 목사, 성진 스님, 홍창진 신부가 출연하며 지난 주 출연했던 원불교 이경렬 교무가 다시 한 번 시청자를 찾을 예정. 특히 이번 방송분은 대한민국 대표 성역인 조계사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외부 종교인 첫 출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주는 흔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성역과 금기에 대한 주제로 각 종교인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가 이어진다. ‘스님도 때에 따라 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신부도 음주, 흡연을 할 수 있을까?’ 등에 관한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 종교인들의 인간적인 매력도 엿보게 된다.
율법과 계율을 지키기 위해 더 큰 종교의 진리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함께 나누며, 성역과 금기에 대한 진정한 의미에 대해 돌아볼 예정. “금기는 칼을 잡지 못하게 하는 어미의 심정과 같다”, “금기가 딱딱한 것이 아니라 삶의 아름다움을 가꾸고자 하는 신선함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토크를 통해 현대인들의 가슴을 울리게 될 것이다.
종교인들의 토크 신공 tvN ‘오 마이 갓’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CJ E&M
‘오 마이 갓’은 개신교, 불교, 천주교들을 대표하는 종교인들의 솔직한 대담을 통해 혜안이 담긴 현실적인 조언으로 소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프로그램. 정치평론가 고성국과 아나운서 서현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각 종교 3인방과 기타 종교인 한 명을 초빙해 현실에 근접한 주제로 각 종교인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18일 방송 분에는 안지성 목사, 성진 스님, 홍창진 신부가 출연하며 지난 주 출연했던 원불교 이경렬 교무가 다시 한 번 시청자를 찾을 예정. 특히 이번 방송분은 대한민국 대표 성역인 조계사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외부 종교인 첫 출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주는 흔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성역과 금기에 대한 주제로 각 종교인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가 이어진다. ‘스님도 때에 따라 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신부도 음주, 흡연을 할 수 있을까?’ 등에 관한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 종교인들의 인간적인 매력도 엿보게 된다.
율법과 계율을 지키기 위해 더 큰 종교의 진리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함께 나누며, 성역과 금기에 대한 진정한 의미에 대해 돌아볼 예정. “금기는 칼을 잡지 못하게 하는 어미의 심정과 같다”, “금기가 딱딱한 것이 아니라 삶의 아름다움을 가꾸고자 하는 신선함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토크를 통해 현대인들의 가슴을 울리게 될 것이다.
종교인들의 토크 신공 tvN ‘오 마이 갓’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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