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SBS ‘아빠를 부탁해’ 하차 소감을 전했다.
17일 조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카고로 돌아갑니다(Heading back to Chicago).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못 만난 분들, 만나도 제대로 인사 못 드린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요. 무엇보다 부족한 저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신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조윤경은 “여권 챙긴 것 인증”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방송 당시, 여권을 집에 두고 나와 다시 돌아 가야했던 사건을 떠올린 것.
조민기-조윤경 부녀는 지난 3월 첫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부녀간 찰떡호흡을 자랑해왔다. 그러나 유학생 신분인 조윤경이 학교로 되돌아감에 따라 조민기 역시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은 현재 다른 출연진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윤경 인스타그램
17일 조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카고로 돌아갑니다(Heading back to Chicago).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못 만난 분들, 만나도 제대로 인사 못 드린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요. 무엇보다 부족한 저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신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조윤경은 “여권 챙긴 것 인증”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방송 당시, 여권을 집에 두고 나와 다시 돌아 가야했던 사건을 떠올린 것.
조민기-조윤경 부녀는 지난 3월 첫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부녀간 찰떡호흡을 자랑해왔다. 그러나 유학생 신분인 조윤경이 학교로 되돌아감에 따라 조민기 역시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은 현재 다른 출연진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윤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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