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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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가 위기감에 MSG를 썼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호와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김영호의 냉장고에 있는 재로들을 가지고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와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7분여를 앞두고 빠르게 중간 점검을 나간 김성주는 오세득의 요리 소스를 맛보고 놀라워하면서 정창욱이 긴장해야 한다고 했다.

김성주는 정창욱에게 간장을 쓰라고 하면서 “내가 보기엔 질 것 같다”며 걱정했다. 결국 정창욱은 “화학조미료를 쓰겠다”며 MSG를 집어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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