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화장실 연기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 1회에서는 오인영(다솜)이 실감나는 똥 연기를 펼쳤다.
‘며느리 체험’ 방송을 찍기 위해 시골로 향하던 중 오인영은 변비약이 효과를 보기 시작한다. 차 안에서 방귀를 낀 오인영은 독한 냄새로 매니저까지 질식 시킨다. 오인영은 “오랜만에 방송 나오는데 살쪄서 나오면 어떡해”라며 휴게소에 들른다.
휴게소 화장실에서 오인영은 각종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실감나게 대변을 보는 연기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나가는 청소부 아주머니는 “똥을 얼마나 묵혔다 싸길래 독하디 못해 맵다 매워”라고 말했다. 이에 화장실에 나온 오인영이 모른 척 도망갔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캡처
![별난 며느리](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8/2015081722224918018-540x887.jpg)
17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 1회에서는 오인영(다솜)이 실감나는 똥 연기를 펼쳤다.
‘며느리 체험’ 방송을 찍기 위해 시골로 향하던 중 오인영은 변비약이 효과를 보기 시작한다. 차 안에서 방귀를 낀 오인영은 독한 냄새로 매니저까지 질식 시킨다. 오인영은 “오랜만에 방송 나오는데 살쪄서 나오면 어떡해”라며 휴게소에 들른다.
휴게소 화장실에서 오인영은 각종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실감나게 대변을 보는 연기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나가는 청소부 아주머니는 “똥을 얼마나 묵혔다 싸길래 독하디 못해 맵다 매워”라고 말했다. 이에 화장실에 나온 오인영이 모른 척 도망갔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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