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유_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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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트로트 신예 지나유가 발랄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지나유는 16일 오후 6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삼성 썬더스 대 고양 오리온스 경기의 축하 공연자로 나섰다.

미니 원피스를 입은 지나유는 청순한 매력으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곡 ‘오빤용’에 맞춰 열정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지나유는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지나유도 농구팬 중 한 사람인데, ‘2015 KCC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의 축하 가수로 공연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었다”며, “당일 많은 환호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6월 26일 ‘오빤용’으로 데뷔한 지나유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아이유’라는 애칭을 얻은 트로트 신예다.

첫 데뷔 싱글 ‘오빤용’을 발표한 지나유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홀릭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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