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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빅스 멤버들이 유닛 LR을 응원했다.

16일 빅스는 V앱을 통해 새 앨범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발매를 기념하는 스페셜 라이브쇼 ‘빅스 LR의 거짓말 같은 시간’을 진행했다. LR은 V앱에서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빅스 켄은 “두 사람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앞으로 무대도 멋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혁은 “평소에도 자랑스러운 레오형과 라비형의 유닛 많이 응원해달라”며 “6명이 서던 무대에 2명이 스려면 힘든 부분도 있을텐데 힘내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에 레오는 “많이 응원해 주신만큼 좋은무대와 좋은음악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라비 역시 “빅스에서 나온 유닛인 만큼 빅스에게도 도움이 될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V앱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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