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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공병대대에 미모의 여성이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공병대대 가족 면회에 미모의 여성 등장했다.

이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위병소를 찾은 멤버들은 일단 한상가득 차려진 사제 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들을 두 번 놀라게 한건 면회자의 뛰어난 미모였다.

공병대대를 찾은 미모의 여성은 돈스파이크의 친 여동생으로 오빠와의 사뭇 다른 미모를 자랑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규한은 “너무 예뻐서 연예인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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