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유승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가수 유승우가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승우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예뻐서’를 열창했다. 이 곡은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만들었으며, 갓 스무살이 된 유승우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유승우는 이날 깔끔하면서도 풋풋한 느낌을 살린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유승우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스물’을 개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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