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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에게 진실을 호소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이 강선우(조정석)에게 자신이 귀신에 빙의되었다는 진실을 알아달라고 호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는 “나봉선, 너 잠깐 나와봐”라며 봉선의 손목을 끌고 나갔다. 선우는 “너 진료 받자”라며 봉선을 의사에게 데려가려 했다.

이에 봉선은 “저 진짜 진짜 그런 거 아니에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믿으셔야 햐요 저는 28년을 그렇게 살았어요”라며, “저는요, 저는 살면서 죽을 생각도 여러번 하면서 그렇게 버텼다고요”라며 눈물지었다. 이어 봉선은 “정말 죄송해요”라 고개를 숙이며 달려갔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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