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유_봉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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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트로트 신예 지나유가 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봉사 활동에 나섰다.

14일 지나유의 소속사 홀릭 엔터테인먼트측은 유기견 센터에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치는 지나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동물사랑실천협회 땡큐 센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이날 지나유는 유기견 센터를 방문해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나유는 사진 속에서 유기견 집 청소는 물론 빨랫감을 품안에 가득 안은 모습과 배변 봉투를 정리하는 모습으로 애견 봉사 활동에 성실히 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비를 들여 개별적으로 유기견을 위한 특별 간식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6월 26일 ‘오빤용’으로 데뷔한 지나유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아이유’라는 애칭을 얻은 트로트 신예다.

첫 데뷔 싱글 ‘오빤용’을 발표한 지나유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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