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측, 4회 편집 실수 공식 사과 [공식입장전문]

용팔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용팔이’ 제작진이 편집 실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용팔이’ 4회에서는 화면이 겹치는 등의 편집 실수가 그대로 방송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용팔이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은 매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과 후반작업에 매진하고있다”며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 측은 “우선 재방송을 통해 제대로 방송분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 입장 전문

어제 방송된 ‘용팔이’ 4회 방송분의 편집상 실수에 관한 제작진 입장입니다.

‘용팔이’제작진은 매회 완성도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과 후반작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방송의 경우 실수로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시청자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용팔이’제작진은 우선 재방송을 통해 제대로 된 방송분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는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을 선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