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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표형민이 출연해 그림 실력을 뽐낸다. 이전부터 표형민이 선보인 그림들은 캐리커처부터 정밀화, 영화 포스터까지 고퀄리티로 화제가 됐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표형민뿐만 아니라 모든 패널들이 함께 참여하는 ‘강호동 그리기’ 사생대회가 열린다. 발로도 완벽한 그림을 선보인 표형민과는 달리 몇몇 연예인 패널들은 엉망인 그림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지선은 강호동을 모델로 저팔계를 그리고, 변기수는 스케치북이 너무 작다며 두 면에 걸쳐 강호동 얼굴을 가득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호동은 몇 명 패널들이 그려준 그림을 보자마자 스케치북을 집어던지기까지 했다.
두발화가와 함께한 웃음만발 ‘강호동 그리기’ 스타킹 사생대회는 15일 오후 6시 25분 ‘스타킹’ 에서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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