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안내상이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백투더스쿨 특집’에서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해 유쾌한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안내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으로 반에서 1등을 해봤어요.
너무 놀란 거야”라 밝혔다. 이어 그래서 열심히 안해도 되겠다 싶어서 공부를 안했다며 “그 다음 시험에서 46등을 했어요”라 말했다.
그런데 안내상은 “선생님이 등수 떨어진 대로 애들을 때리는 거야. 1등에서 46등인데”라며 45대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나서 한 번도 안 맞았어요”라며 일부러 조금씩 점수를 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백투더스쿨 특집’에서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해 유쾌한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안내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으로 반에서 1등을 해봤어요.
너무 놀란 거야”라 밝혔다. 이어 그래서 열심히 안해도 되겠다 싶어서 공부를 안했다며 “그 다음 시험에서 46등을 했어요”라 말했다.
그런데 안내상은 “선생님이 등수 떨어진 대로 애들을 때리는 거야. 1등에서 46등인데”라며 45대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나서 한 번도 안 맞았어요”라며 일부러 조금씩 점수를 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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