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사고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사고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엠카운트다운’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를 전했다.

13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방송사고에 대해 “미국 KCON일정(LA, 뉴욕)으로 인해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LA(Feelz in LA)’ 공연 영상의 제작 마무리 작업이 지연돼 방송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했다”며 “‘엠카운트다운’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LA(Feelz in LA)’에서는 몇 차례의 방송사고가 이어졌다.

이날 출연자가 아닌 갓세븐과 인피니트의 과거 방송분이 뜬금없이 나왔으며 이후 슈퍼주니어의 무대에서는 갑자기 방송이 중단되기도 해 혼란을 일으켰다.

이에 이어 ‘엠카운트다운’ 측은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제작에 좀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사과를 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LA(Feelz in LA)’에는 씨스타,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갓세븐, 자이언티&크러쉬, 블락비, AOA, 로이킴, 슈퍼주니어, 신화가 출연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