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박강성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을 통해 히트 곡 국악 버전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박강성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부산시립국악과현악단 특별기획연주회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에서 국악버전으로 편곡한 히트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박강성은 히트곡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를 국악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면서 국악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공연을 본 관람객들은 “박강성 노래를 국악버전으로 들으니 신선하다”, “박강성 국악버전 덕분에 국악이 더 친숙해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줌통령’으로 중·장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박강성은 지난 6월 15일 7년만의 디지털 싱글 ‘목숨을 건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가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보아즈엔터텐먼트,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지난 12일 박강성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부산시립국악과현악단 특별기획연주회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에서 국악버전으로 편곡한 히트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박강성은 히트곡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를 국악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면서 국악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공연을 본 관람객들은 “박강성 노래를 국악버전으로 들으니 신선하다”, “박강성 국악버전 덕분에 국악이 더 친숙해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줌통령’으로 중·장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박강성은 지난 6월 15일 7년만의 디지털 싱글 ‘목숨을 건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가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보아즈엔터텐먼트,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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