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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사이먼디를 응원했다.

정용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왔군요… #simondominic 학창시절 생각이 나네요. 흐극! 쌈디형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용화는 사이먼디의 신곡 ‘사이먼 도미닉’의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있다. 정용화의 낮은 저음이 귀를 즐겁게 하는 가운데,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이먼디는 12일 정오 선공개곡 ‘사이먼 도미닉’을 발표,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정용화는 최근 9월 방송 예정인 중국 인기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의 부산 특집 편 촬영을 마쳤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정용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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