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_vs_광희,_예능_대세남들의_묘한_신경전_SM_C&C_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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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가요계의 대표 예능돌 이특과 광희가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오는 13일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디즈니채널의 ‘미키마우스 클럽’ 스타 특강 코너에는 광희가 특별 출연해 ‘나만의 경쟁력으로 그룹에서 개성을 드러내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날, 광희는 미키 친구들로 활약하고 있는 루키즈 후배들을 위해 무대, 사진, 예능 등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매력을 돋보일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전수해 일일 선생님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광희는 MC인 이특과 녹화 시작부터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예능돌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저보다 높은 분이다”, “정말 예능고단수이다. 이길 수가 없다”라고 말하며 티격태격 서로를 치켜세우기 바빴고, 결국 서로에게 맞절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특과 광희의 옥신각신 귀여운 호흡은 13일 오후 8시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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