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민하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민하는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매 해 나인뮤지스를 좋아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5년 동안 올 수 있었어요. 함께 했던 기억들 잊지 마요, 우리”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민하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드립과 흰 블라우스가 깨끗한 민하의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010년 ‘렛츠 해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나인뮤지스는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올리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고, 최근 공식팬클럽 마인을 창단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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