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18초’ 엑소(EXO) 찬열의 수준급 당구실력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18초’에서는 18초 안에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당구 프로선수 김가영의 지도 하에 다양한 당구기술을 선보였다. 찬열은 고난도 기술을 성공시키며 기뻐했고, 김가영 선수에게 “가르쳐주시는 걸 잘하셔서”라고 말해 겸손함을 뽐냈다. 이에 김가영 선수는 “가르친 보람이 있다”며 놀라워했고, 지켜보던 MC 이경규는 “당구장 아들 아니냐”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김가영 선수는 “과소평가해서 죄송하다”고 말했고, 찬열은 괜찮다면서도 “좀 억울하긴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가영 선수는 “찍어치기인데 거의 최고난이도다”라며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고, MC들 역시 “당구 ‘300’이하는 찍으면 안되는건데”라며 흥미진진해했다. 김가영 선수는 “시도는 하지만 못 하는 선수도 있다”라고 말했지만, 찬열은 한 번의 시도에 바로 기술을 성공시켜 놀라움을 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18초’
11일 방송된 SBS ‘18초’에서는 18초 안에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당구 프로선수 김가영의 지도 하에 다양한 당구기술을 선보였다. 찬열은 고난도 기술을 성공시키며 기뻐했고, 김가영 선수에게 “가르쳐주시는 걸 잘하셔서”라고 말해 겸손함을 뽐냈다. 이에 김가영 선수는 “가르친 보람이 있다”며 놀라워했고, 지켜보던 MC 이경규는 “당구장 아들 아니냐”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김가영 선수는 “과소평가해서 죄송하다”고 말했고, 찬열은 괜찮다면서도 “좀 억울하긴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가영 선수는 “찍어치기인데 거의 최고난이도다”라며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고, MC들 역시 “당구 ‘300’이하는 찍으면 안되는건데”라며 흥미진진해했다. 김가영 선수는 “시도는 하지만 못 하는 선수도 있다”라고 말했지만, 찬열은 한 번의 시도에 바로 기술을 성공시켜 놀라움을 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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