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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강승현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뉴욕 6년 거주자의 영어 발음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어 시간, 영어 선생님은 원어민인 리키 김에게 ‘맨하튼’의 발음을 해 보라고 시켰다. 이에 리키 김은 완벽한 발음을 선보였고, 강승현은 “선생님, 저도 잘합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강승현은 “‘맨하튼’은 ‘맨핫’이라고 발음하는 거다. ‘튼’은 발음하지 않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리키 김은 “이런 발음은 처음 들어본다”며 영어로 말했고, 강승현은 “뭐가 다르냐”며 리키 김에게 반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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