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원더걸스가 ‘주간아이돌’에서 선미의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아이 필 유(I FEEL YOU)’로 돌아온 원더걸스가 출연한다.

원더걸스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각 멤버별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앞서 ‘24시간이 모자라’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많은 아이돌이 패러디를 해왔다. MC정형돈은 “드디어 오리지널 버전을 보게 되는 거냐”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선미는 다른 멤버들을 위해 직접 안무 시범에 나섰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안무임에도 불구하고 선미만의 독보적인 느낌은 변함이 없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선미는 혜림이 추는 ‘24시간이 모자라’를 보면서 수줍은 안무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크게 흡족해했다고 전해졌다.

평소 섹시 담당으로 알려진 맏언니 유빈과 예은은 농염함이 추가된 원숙미를 발산해내며 ‘24시간이 모자라’무대를 펼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주간아이돌’은 1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플러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