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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현아가 ‘써니의 FM 데이트’에 일일 DJ로 출연한다.

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따 뵐게요, 라디오 ‘써니의 FM 데이트’ 일일DJ를 해요. 2015,08,11,화요일-떨림은 왜 멈추지않는가”라는 글을 남겨 스페셜 DJ 출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MBC FM 4U ‘써니의 FM 데이트’는 10일부터 12일까지 써니를 대신해 스페셜 DJ가 진행을 맡는다. 지난 10일에는 배우 윤소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어 11일에는 나인뮤지스의 현아, 12일에는 구하라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현아가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써니의 FM 데이트’는 1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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