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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샘킴 셰프가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샘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셰프와 뮤지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 다들 올려서 나도 올림! 다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냉장고를 부탁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샘킴은 지드래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샘킴의 미소 띤 표정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고 지드래곤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드래곤은 같은 그룹 멤버 태양과 함께 지난 10일 샘킴이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했다. 이 날 녹화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샘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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