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IX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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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클라이막스TV가 굵직한 연예 기획사들과 제휴를 맺으며 새로운 영상 콘텐츠 탄생을 예고했다.

모바일 MCN사업자 클라이막스 TV(대표 서제호, 최유호)는 최근 휘성, 에일리, 제시, 신보라, 마이티마우스, 배치기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 정인, 윤미래, 드렁큰타이거, 강남이 소속된 그룹 MIB와 걸그룹 포텐의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 요즘 한참 주가를 올리는 개그 팀 니글니글, 서남용, 김기열 등 개그맨, 미녀 경매사 김민서의 다원엔터, 크리스피 크런치, GI, 알파벳의 소속사인 심통 엔터테인먼트 등과 콘텐츠제휴 및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클라이믹스TV는 이를 통해 뮤지션, 방송인, 개그맨 등의 출연진과 드라마, 음악방송, 코미디 등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감각적이고 흥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시청자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클라이믹스TV는 연기자, 모델, 패션 피플, 디자이너, 셀럽 등 대중들의 관심을 몰고 다니는 엔터테인먼트 피플들이 대거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모바일 방송채널. 현재 다양한 모바일 중심의 리얼리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핫모델 한승수의 ‘SOO TV’, 인기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의 ‘신스타TV’, 광고모델 지나의 ‘간지나TV’, 바디트레이닝 ‘여리TV’를 시작으로 모델과 셀럽들의 1인 미디어 콘텐츠로 확장되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클라이믹스 TV는 콘텐츠 라인업이 풍부해진만큼 엔터테이너 셀럽기반의 대표 MCN사업자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클라이믹스TV는 현재, 판도라TV PC, 모바일 웹, 모바일 앱 및 판도라TV 페이스북, 플럽 등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앞으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매니지먼트와 MCN이 결합된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자 wild37@
사진. 클라이믹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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