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이요원이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요원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드라마 캐스팅권을 사이에 둔 폭소만발 캐스팅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는 시상식 현장을 방불케 하는 멤버들의 화려한 오프닝에 이어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며 이요원이 나타났다. 그러자 런닝맨 멤버들은 일동 기립하며 그녀의 등장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요원은 레이스 초반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미션이 진행될수록 그녀의 진가를 드러냈다. 미션 우승을 위해 서로 뒤엉켜 있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다가가 어린아이 타이르는 듯한 말투로 이들을 달래는가 하면 “참 잘했어요”라는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고. 이에 유재석은 “유치원 선생님이 오셨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요원은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이번 레이스를 무사히 마치고 드라마 캐스팅권을 사수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9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요원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드라마 캐스팅권을 사이에 둔 폭소만발 캐스팅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는 시상식 현장을 방불케 하는 멤버들의 화려한 오프닝에 이어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며 이요원이 나타났다. 그러자 런닝맨 멤버들은 일동 기립하며 그녀의 등장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요원은 레이스 초반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미션이 진행될수록 그녀의 진가를 드러냈다. 미션 우승을 위해 서로 뒤엉켜 있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다가가 어린아이 타이르는 듯한 말투로 이들을 달래는가 하면 “참 잘했어요”라는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고. 이에 유재석은 “유치원 선생님이 오셨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요원은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이번 레이스를 무사히 마치고 드라마 캐스팅권을 사수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9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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