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보영에게 귀여운 질투를 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선우(조정석)는 지난 밤 자신을 멀리했던 나봉선(박보영)을 생각하다 서준(곽시양) 허리에 후라이팬으로 화상을 입혔다.
이에 서준은 몰래 홀로 창고에서 화상 부위를 찜질하고 있었고, 이를 봉선이 발견했다. 봉선은 서준의 상처를 발견하고 밖에서 연고를 사와 상처에 연고를 발라줬다.
서준은 상처 고통에 신음소리를 흘렸고 이를 오해한 선우가 창고로 들어와 둘에게 뭐하냐며 캐물었다. 이에 서준과 봉선은 고민상담이라고 둘러댔다.
이후 선우는 질투로 화가 나 주방에서 성질을 냈으며 봉선은 선우의 질투를 눈치채고 홀로 있는 선우에게 다가가 “나 좀 보면서 얘기하지, 나한테 뭐 화났어요?”라고 물었다.
선우는 “그래 화났다. 너 나한테 밀당하냐? 어제는 은장도를 휘두를 정도로 밀더니, 너 아까 준이랑 신났더라?”라고 질투했음을 토로했다.
이에 봉선은 “셰프 질투해요?”라고 되물었고 선우는 “질투는 무슨 야, 나는 강선우야, 너는 나봉선이고 내가 강선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선우(조정석)는 지난 밤 자신을 멀리했던 나봉선(박보영)을 생각하다 서준(곽시양) 허리에 후라이팬으로 화상을 입혔다.
이에 서준은 몰래 홀로 창고에서 화상 부위를 찜질하고 있었고, 이를 봉선이 발견했다. 봉선은 서준의 상처를 발견하고 밖에서 연고를 사와 상처에 연고를 발라줬다.
서준은 상처 고통에 신음소리를 흘렸고 이를 오해한 선우가 창고로 들어와 둘에게 뭐하냐며 캐물었다. 이에 서준과 봉선은 고민상담이라고 둘러댔다.
이후 선우는 질투로 화가 나 주방에서 성질을 냈으며 봉선은 선우의 질투를 눈치채고 홀로 있는 선우에게 다가가 “나 좀 보면서 얘기하지, 나한테 뭐 화났어요?”라고 물었다.
선우는 “그래 화났다. 너 나한테 밀당하냐? 어제는 은장도를 휘두를 정도로 밀더니, 너 아까 준이랑 신났더라?”라고 질투했음을 토로했다.
이에 봉선은 “셰프 질투해요?”라고 되물었고 선우는 “질투는 무슨 야, 나는 강선우야, 너는 나봉선이고 내가 강선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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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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