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임지연이 영화 키오브라이프(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키 오브 라이프’는 동명의 일본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단역배우와 킬러가 인생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은 극중 비밀을 간직하고 사건의 키를 갖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앞서 캐스팅 소식을 알린 유해진은 극중 인생이 뒤바뀐 조폭 캐릭터를, 이준은 그와 인생이 뒤 바뀌는 단역배우 캐릭터를 맡았다. 임지연의 합류 소식과 함께 세 사람이 펼쳐낼 환상의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에 이르기까지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충무로 신데렐라’로 급부상 했다. 또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임지연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안방마님으로 발탁돼 대세 배우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키 오브 라이프’는 영화 ‘아가씨’, ‘뷰티인사이드’등을 만든 용필름에서 제작하며 영화 ‘야수와 미녀’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9월초 크랭크인.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심엔터테인먼트
‘키 오브 라이프’는 동명의 일본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단역배우와 킬러가 인생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은 극중 비밀을 간직하고 사건의 키를 갖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앞서 캐스팅 소식을 알린 유해진은 극중 인생이 뒤바뀐 조폭 캐릭터를, 이준은 그와 인생이 뒤 바뀌는 단역배우 캐릭터를 맡았다. 임지연의 합류 소식과 함께 세 사람이 펼쳐낼 환상의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에 이르기까지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충무로 신데렐라’로 급부상 했다. 또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임지연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안방마님으로 발탁돼 대세 배우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키 오브 라이프’는 영화 ‘아가씨’, ‘뷰티인사이드’등을 만든 용필름에서 제작하며 영화 ‘야수와 미녀’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9월초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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