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MC스나이퍼가 밴드 브로큰발렌타인 반의 사망 소식에 조의를 표했다.
MC스나이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일이지. 별나라 이야기 같군! 형 집 앞 돼지국밥집에서 한잔하자고 했는데! 함께 곡하나 내질 못했네. 아 동생이여”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날 새벽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보컬 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반은 지인들과 휴가를 떠난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이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브로큰발렌타인은 지난 2002년 결성돼 많은 마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다. KBS2 ‘톱밴드 시즌1’에 출연하기도 했다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5일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브로큰발렌타인 트위터
MC스나이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일이지. 별나라 이야기 같군! 형 집 앞 돼지국밥집에서 한잔하자고 했는데! 함께 곡하나 내질 못했네. 아 동생이여”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날 새벽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보컬 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반은 지인들과 휴가를 떠난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이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브로큰발렌타인은 지난 2002년 결성돼 많은 마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다. KBS2 ‘톱밴드 시즌1’에 출연하기도 했다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5일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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