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최진기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국 경제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최진기가 출연해 세계 경제 사태에 대해 G12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최진기에게 “우리나라 경제 수준이 어떤 수준이냐”고 물었다. 최진기는 “지금 우리나라만 어려운 게 아니라 세계 경제가 기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한국 경제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진기는 “GDP와 가계소득율 사이의 격차가 크다. 여기에서 중산층의 빈곤화가 발생한다”며 GDP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가계 소득 증가율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이어 “현재 가계 부채가 1,100조고, 정부는 1,200조, 기업도 1,500조다. 전체 다 합치면 5,000조 정도 된다”며 문제점을 제시했다.
최진기는 마지막 문제점으로 “한국 경제의 장점이자 단점인 게 수출 중심의 발전이다. 우리나라는 무역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을 꼽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최진기가 출연해 세계 경제 사태에 대해 G12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최진기에게 “우리나라 경제 수준이 어떤 수준이냐”고 물었다. 최진기는 “지금 우리나라만 어려운 게 아니라 세계 경제가 기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한국 경제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진기는 “GDP와 가계소득율 사이의 격차가 크다. 여기에서 중산층의 빈곤화가 발생한다”며 GDP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가계 소득 증가율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이어 “현재 가계 부채가 1,100조고, 정부는 1,200조, 기업도 1,500조다. 전체 다 합치면 5,000조 정도 된다”며 문제점을 제시했다.
최진기는 마지막 문제점으로 “한국 경제의 장점이자 단점인 게 수출 중심의 발전이다. 우리나라는 무역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을 꼽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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