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일찍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6일에 만나요. 대만, 기다려주세요. (Early in the morning, thank you for coming here. And see you on the 6th. Wait for me Taiwan)”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을 배경으로 한 최시원과 팬들의 모습이 보인다. 최시원은 청 셔츠에 검은 진을 입고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팬들에 둘러싸인 최시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시원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지난 1일 미국 LA에서 열린 ‘2015 KCON’에 참가해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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