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소속사 선배 배용준의 결혼식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대 아닌 서울 시대에서 포착된 군인 김현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군복을 입은 김현중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해당 사진은 김현중이 지난 25일 외출을 나왔을 당시 찍힌 것”이라며 “현재 김현중은 부대로 복귀한 상태다. 때문에 배용준의 결혼식에도 참석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경계병으로 복무한다. 오는 2017년 2월 11일 제대한다.
배용준과 그의 연인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대 아닌 서울 시대에서 포착된 군인 김현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군복을 입은 김현중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해당 사진은 김현중이 지난 25일 외출을 나왔을 당시 찍힌 것”이라며 “현재 김현중은 부대로 복귀한 상태다. 때문에 배용준의 결혼식에도 참석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경계병으로 복무한다. 오는 2017년 2월 11일 제대한다.
배용준과 그의 연인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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