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메이킹
펜트하우스 메이킹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가 레전드 액션씬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0일(월), 21일(화) 이틀에 걸쳐 진행된 촬영에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다 인원과 대규모 물량이 투입돼 그 스케일을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영상 속 배우들은 수십 명의 장정들과 대립하면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빠져들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곽흥삼(이범수)의 아지트인 펜트하우스를 완전히 초토화시키는 장면이기에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이 촬영 전부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고. 무엇보다 상황에 100% 몰입한 배우들은 세트를 뒤흔들 정도로 격렬하게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그 열정에 현장 체감온도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스트’는 지난 첫 방송부터 지하세계에 귀속된 남자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묵직하고 맹렬한 액션으로 호평 받으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더불어 각각 개성 강한 인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최상의 열연을 선사,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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