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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마리텔’ 김영만이 어른들을 토닥이는 말을 했다.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김영만, EXID 솔지, 레이디 제인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채팅창에서 김영만이 만든 종이접기를 보고 황달이냐는 반응이 나오자, 이를 재밌어하며 “어른 됐네!”라고 말했다. 또한 “진짜 그런 창의적인 눈을 사회생활 할 때 다시 해보세요! 도전! 황달”이라 말해 보는 이를 울컥하게 했다. 이어 ‘마음만은 아이’라는 채팅창 반응이 있자, “어이구 내 새끼! 그 마음 그대로 가꿔!”라고 말해주었다.

채팅창에서 황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는 반응이 나오자 “황달이 검색이 5위예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 말 한 분은 나한테 전화하세요. 내 전화번호는, 010-1234-5678″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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