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7/2015072122432240202-540x540.jpg)
21일 방송된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가 장예원(윤지혜)와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하는 예원을 찾아가 “내 USB 언니가 가져갔지?”라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어, 씨씨티비로 확인했니? 근데 넌 애가 너무 허술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어 윤하는 예원에게 “언니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안가리나봐”라며 반격했다. 하지만 예원은 지지 않고 “수단과 방법 가리지, 불법은 안저질러도 편법까지는 허용해”라고 답해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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