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 남건,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수애와 극중 변지숙의 생일이 같은 설정으로 화제다.
수목극 1위인 ‘가면’에서 수애는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백화점 점원이었던 지숙과 권력자의 딸 은하라는 극과 극을 오가는 설정을 보여주면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수애는 극중 설정에 따라 지난 7월 2일 12회 방송분에서 은하의 회상장면과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생일 파티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그동안 12회 방송분과 7월 14일 14회 방송분을 포함한 다양한 장면에서 변지숙의 이력서속 주민등록번호가 ‘870725’로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생일도 7월 25일임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는 실제 수애의 공식적인 생일과 동일하기도 하다.
이에 ‘가면’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극중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변지숙의 이력서, 그리고 생일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수애의 생일을 알고 있는 제작진의 센스에서 비롯되었다”라며 “과연 이는 향후 극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수목극 1위인 ‘가면’에서 수애는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백화점 점원이었던 지숙과 권력자의 딸 은하라는 극과 극을 오가는 설정을 보여주면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수애는 극중 설정에 따라 지난 7월 2일 12회 방송분에서 은하의 회상장면과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생일 파티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그동안 12회 방송분과 7월 14일 14회 방송분을 포함한 다양한 장면에서 변지숙의 이력서속 주민등록번호가 ‘870725’로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생일도 7월 25일임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는 실제 수애의 공식적인 생일과 동일하기도 하다.
이에 ‘가면’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극중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변지숙의 이력서, 그리고 생일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수애의 생일을 알고 있는 제작진의 센스에서 비롯되었다”라며 “과연 이는 향후 극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장서윤 기자 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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