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베이스 연주자로 변신...첫 번째 티저 공개 '기대↑'

선미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미가 티저 이미지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2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은 올리는 법을 몰라요^_ㅠ”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1일 자정 공개된 원더걸스의 티저영상 캡처다. 사진 속의 선미는 베이스를 연주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티저 영상에는 베이스를 연주하는 선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원더걸스는 2010년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선미가 다시 합류하고 소희와 선예가 탈퇴해 선미, 예은, 유빈, 혜림 4인조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4인조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밴드 음악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한 상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